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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죽돌님Design & Mktg./Contents for Life 2013. 8. 13. 18:05
아부나이 니홍고12회를 녹음을 시작하기 직전, 대본을 보고 연습하고 있는
딴지일보의 죽지않는 돌고래 김창규 기자입니다.방송에서는 마사오님과 유쾌하게 낄낄거리기만 하는데,
만날때면 언제나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는 죽돌님인데
막상 방송녹음을 앞두고 진지하게 대본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이 조금은 낯설게 느껴집니다.
이때가 밤12시가 넘었을 때였던 것 같습니다.
밤10시부터 녹음을 시작하기로 했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12시가 넘어서야 녹음이 시작됐고,
새벽4시가 되어서야 녹음이 마무리 됐답니다.
열정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겠지요. 그래서인지 이분들이 멋져보이더군요.
"당신들의 열정에 감동하고 노고에 감사합니다."
https://happen.in/content/post/97673720-0109-11e3-876e-c19ba55f3f5a/d7740eef